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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방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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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란체스카 작성일19-04-29 22:45 조회8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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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6개월 전에 예약하고 봉사팀원 4명이 팀 화합과 격려 차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4월에도 갔었는데.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이고 ~ 그외 다른교우 언니들과도 갔었고 벌써 4번째인 것 같아요.
이번에 쑥 뜯고 달래 캐고 ~~~
봄의 정서를 진하게 느끼고 힐링하고 왔어요.


아침 일찍 8시 반에는 내가성당 삼산공소에 가서 미사 하고 ㅎㅎ.
신부님 명강론에 나부터 변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고 또 `
날씨가 좋아서 보문사 올라가서 정상까지 올라가서 기도!도 올리고,
멀리 서해 바다와 초파일 연등으로 저희의
소망도 더불어 기원해보며 자비의 불심을 염원하고 왔어요.
보문사 와불상의 거대함을 보며겸손해지는 듯, 금상첨화~~

다음엔 언제 가족과 함께 가야겠어요.
석모도 다리가 개통이 되어 편하고, 논두렁이 넓게 펼쳐진 가로수길을 달리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고,
아침햇살 펜션은 낮은 산과 접해 있어서
시원하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아늑한 아치형 구조로 안과 밖이 나무로 되어 있어 더 아늑하고 잠도 잘 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꽃도 나무도 제법 크고 꽇이 많이 피어 외국에 온 듯 ..사장님의 부지런한 손길이 느껴지더군요.
사장님 사모님~~언니벌 ~~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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